우리집마당

넘어지기 쉬운 종목 쇼트트랙, 여자 1500m결승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의 압도적인 레이스! 네 번의 월드컵에서 두 번이나 금메달을 딴, 이미 검증된 세계랭킹 1위입니다. 내가 1등이야! "나보다 더 열심히 한 선수가 있다면 그 선수에게 금메달을 주겠다." 최민정이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드디어 올림픽 무대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최민정! 이렇게 좋을 수가... 얼쑤! 1등으로 골인한 최민정이 환하게 웃는 모습에 가슴 속이 다 후련해졌습니다. 코치진 앞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최민정 선수 그리고 울지 말라고 다독이는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 선수

요즈음 2018. 2. 19. 03:19

별바라기 유연실 별이 하나 둘 하늘 들녘에 둘리운 어둠을 사르며 타오를 때면 낮새 잠기운 눈을 부비며 하늘로 하늘로 하늘로 별 바라는 꽃 바람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듯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그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 님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하!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 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 아래서 하! 곱게 눈을 뜬 별바라기야 늘 맞는 밤이 너무도 짧아 하! 새벽이 미운 별바라기야 바람이라도 부는 밤에는 하늘에 오를 듯 하얗게 떠다니는 꽃 별을 닮아서 그 빛을 닮아서 부시게 하얗다는 꽃 어느 님의 넋이 살아 꽃으로 피어났나 하! 별을 사랑한 이야기가 꽃 되어 피어났나 어질게 맑은 별빛 아래서 하! 곱게 눈을 뜬 별바라기야 늘 맞는 밤이 너무도 짧아 하..

가요 2018. 1. 30. 22:07

요즈음 2018. 1. 29. 17:47

꿈의 세계로 하비비 그대 창문을 열어라 저 넓은 들판을 달려라 그대 하늘을 보아라 저 찬란한 태양을 보아라 그대 나래를 펼쳐라 아름다운 꿈의 세계로 창밖엔 싱그런 바람 들려오는 새들의 소리 내 마음 작은 새 되어 저 높은 하늘을 가네 헤헤헤이~ 헤이 저 멀리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헤헤헤이~ 온누리에 들려오는 환희의 소리 넘치네 창밖엔 싱그런 바람 들려오는 새들의 소리 내 마음 작은 새 되어 저 높은 하늘을 가네 헤헤헤이~ 헤이 저 멀리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 헤헤헤이~ 온누리에 들려오는 환희의 소리 넘치네 그대 창문을 열어라 저 넓은 들판을 달려라 그대 하늘을 보아라 저 찬란한 태양을 보아라 그대 나래를 펼쳐라 아름다운 꿈의 세계로 아름다운 꿈의 세계로 아름다운 꿈의 세계로 꿈의 세계로 - 하비비('82 ..

가요 2017. 12. 5. 06:59

김완선 -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1) 구 소련 타슈켄트, 레닌국민친선대궁전 공연

김완선 영상 2017. 11. 12. 10:01

[현장영상] '단 4.59초'..한국 16살 조승범 군, 스피드 큐브 세계 신기록 입력 2017.11.02. 10:46 댓글 1149개 세계 스피드 큐브 대회에서 우리나라의 16살 조승범 군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시카고스트 2017 큐브 대회' 루빅스(3X3X3) 부문에서 4.59 초의 기록으로 조 군이 1위를 차지했는데요. 시작 버저가 울리고 조 군이 순식간에 큐브를 맞추자 주변 참가자들의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이번 조 군이 세운 기록은 지난 9월 미국의 패트릭 폰스 선수가 세운 4.69초를 0.1초 단축한 세계 신기록인데요. 또 조 군의 개인 최고 기록 6.54를 1.95초나 단축했습니다. [현장영상]으로 보시죠.

요즈음 2017. 11. 2. 14:32

백지로 보낸 편지 김태정 언제라도 생각이 생각이 나거든 그 많은 그리움을 편지로 쓰세요 사연이 너무 많아 쓸 수가 없으면 백지라도 고이 접어 보내주세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지워도 지워도 지울 수 없는 백지로 보내신 당신의 마음 읽어도 읽어도 끝이 없을 거예요 백지로 보낸 편지 - 김태정(1981) 작사.작곡 - 조운파 백지로 보낸 편지 - 김태정(1982.12.30) kbs가요대상

가요 2017. 10. 19. 21:27

어머니와 고등어                                           김창완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열어 보니한 귀퉁이에 고등어가 소금에 절여져 있네어머니 코 고는 소리 조그맣게 들리네어머니는 고등어를 구워주려 하셨나보다소금에 절여 놓고 편안하게 주무시는구나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어머니는 고등어를 절여 놓고 주무시는구나나는 내일 아침에는 고등어구일 먹을 수 있네나는 참 바보다 엄마만 봐도 봐도 좋은걸                   어머니와 고등어 - 김창완(1983)               작사.작곡 - 김창완         어머니와 고등어 - 김창완(1983)

가요 2017. 10. 5. 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