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celestial still life composed with a cosmic brush, dusty nebula NGC 2170 shines left of image center. Reflecting the light of nearby hot stars, NGC 2170 is joined by other bluish reflection nebulae, a red emission region, many dark absorption nebulae, and a backdrop of colorful stars. Like the common household items still life painters often choose for their subjects, these clouds of gas, dust, and hot stars are also commonly found in this setting - a massive, star-forming molecular cloud in the constellation Monoceros. The giant molecular cloud, Mon R2, is impressively close, estimated to be only 2,400 light-years or so away. At that distance, this canvas would be over 40 light-years across.
우주의 붓으로 그린 이 천상의 정물화에서 먼지투성이 성운 NGC 2170 이 밝게 빛나고 있다. 근처의 뜨거운 별들의 빛을 반사하고 있는 NGC 2170 은 푸르스름한 빛을 내는 다른 반사성운, 붉은 빛을 내는 지역, 곳곳의 암흑성운, 그리고 배경에 있는 화려한 별들과 한 무리를 이루고 있다. 보통의 가정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정물화의 소재로 선택되는 것처럼 외뿔소자리의 거대한 별들을 형성하는 분자구름과 먼지 그리고 뜨거운 별들이 흔하게 발견된다. Mon R2 의 거대한 분자구름은 특히나 가까워서 겨우 2,400 광년 정도 떨어져 있는 걸로 추정된다. 그 거리라면 이 캔버스는 폭 40 광년이 훌쩍 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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