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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젤란은하 (The Large Cloud of Magellan)

우주

by 인생은아트 2020. 6. 7.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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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rge Cloud of Magellan

Image Credit & Copyright : Alessandro Cipolat Bares

 

Explanation : The 16th century Portuguese navigator Ferdinand Magellan and his crew had plenty of time to study the southern sky during the first circumnavigation of planet Earth. As a result, two fuzzy cloud-like objects easily visible to southern hemisphere skygazers are known as the Clouds of Magellan, now understood to be satellite galaxies of our much larger, spiral Milky Way galaxy. About 160,000 light-years distant in the constellation Dorado, the Large Magellanic Cloud (LMC) is seen here in a remarkably deep, colorful, image. Spanning about 15,000 light-years or so, it is the most massive of the Milky Way's satellite galaxies and is the home of the closest supernova in modern times, SN 1987A. The prominent patch below center is 30 Doradus, also known as the magnificent Tarantula Nebula, a giant star-forming region about 1,000 light-years across.

 

설명 : 16세기 포르투갈의 항해사 페르디난드 마젤란(Ferdinand Magellan)과 그의 선원들은 행성 지구를 첫 일주 항해하는 동안 남쪽 하늘을 살펴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 그 결과 남반구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두 개의 뿌연 구름 같은 천체가 마젤란운으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현재는 더 거대한 우리 나선은하의 위성은하로 알려져 있다. 황새치자리 방향으로 약 160,000 광년 거리에 떨어진 대마젤란운(LMC)이 이 사진에서 두드러지게 짙은 다채로운 모습으로 보인다. 약 15,000 광년 정도에 걸쳐 있는 대마젤란운은 우리은하의 가장 큰 위성은하이고, 현대에 발견된 가장 가까운 초신성 SN 1987A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아래 한복판에 있는 눈에 두드러진 얼룩무늬는 화려한 독거미성운으로도 알려져 있는 30 Doradus인데, 약 1,000 광년에 걸쳐 있는 광활한 별들이 태어나는 지역이다.

 

 

navigator  조종사. 항해사

study  살피다. 자세히 보다. 관찰하다 / ...을 잘 주의해 보다. 유심히 보다

circumnavigation  (배를 이용한) 세계 일주. 주항(周航)

fuzzy  솜털이 보송보송한. 보풀 같은 / 흐릿한. 어렴풋한. 불분명한

Dorado  황새치자리. 약어 Dor. 남반구에서 관측되는 별자리로, 대마젤란운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독거미 성운

            (Tarantula Nebula)으로 잘 알려진 NGC 2070, 유령머리성운(The Ghost Head Nebula)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

            는 NGC 2080, 나선은하인 NGC 1566, 구상성단인 NGC 1850 등이 있다.

Large Magellanic Cloud  대마젤란운. LMC. 우리은하 가까이에 위치한 왜소은하로 대마젤란은하라고도 한다.

                                  우리은하와 함께 국부은하군을 구성하는 외부은하 중 하나이다.

Tarantula Nebula  독거미성운. 30 Doradus, NGC 2070. 대마젤란운(LMC)에 있는 전리수소영역.

                          국부은하군에서 가장 활동적인, 별들이 쉴 새 없이  태어나는 영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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