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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성운과 시리우스 (Seagull to Sirius)

우주

by 인생은아트 2017. 2. 2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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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road, beautiful mosaic spans almost 20 degrees across planet Earth's sky. The nebula-rich region lies near the edge of the Orion-Eridanus superbubble, filled with looping, expanding shells of gas and dust embedded in molecular clouds near the plane of the Milky Way Galaxy. Recognizable at the left is the expansive Seagull Nebula, composed of emission nebula NGC 2327, seen as the seagull's head, with the more diffuse IC 2177 as the wings and body. Some 3,800 light-years away, the wings of the Seagull Nebula spread about 240 light-years, still within our local spiral arm. The bluish light of Sirius, alpha star of Canis Major and brightest star in the night, easily dominates the scene at right but shines from a distance of only 8.6 light-years. Study the big picture and you should also be rewarded with star cluster Messier 41, also known as NGC 2287, not to mention the mighty Thor's Helmet.

 

이 아름다운 모자이크는 지구의 하늘을 가로질러 거의 20 ˚ 에 걸친 드넓은 지역에 펼쳐져 있다. 분자 구름에 박혀 고리 모양으로 팽창하는 가스와 먼지 껍질로 가득 찬, 성운이 많은 지역은 은하수 면에 가까운 오리온-에리다누스 거대 거품 가장자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왼편에 보이는게 팽창하고 있는 갈매기성운(Seagull Nebula) 인데, 갈매기의 머리처럼 보이는 방출성운 NGC 2327과 날개와 몸체로까지 보이는 산광성운 2177(diffuse IC 2177)이 여기에 포함된다. 대략 3,800 광년 떨어져 있는 갈매기 성운은 국부 나선 팔 안쪽에 240 광년에 걸쳐 있다.

큰개자리의 으뜸별이고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인 시리우스(Sirius)의 푸르스름한 빛이 오른편 무대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는데, 지구에서 겨우 8.6 광년 떨어진 거리에서 빛나고 있기 때문이다. 큰 화면을 들여다보면 거대한 토르 헬멧(Thor's Helmet)은 물론 NGC 2287로 불리는 메시에41 성단(Messier 41)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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