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도시 베네치아의 풍경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 종탑
아드리아 해에 떠있는 수상 도시 베네치아는 177 개의 운하와 118 개의 섬 ,
그리고 그 사이를 400 여 개의 다리가 연결하고 있는 물의 도시로
이탈리아 여행의 꽃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9-15 세기에 동서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으며 18 세기까지
독립된 도시 국가였던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의 다른 도시와는
다른 모습으로 여행자들의 기억 속에 새겨질 것이다.
수상택시 대기장소
수상택시
곤돌리에의 멋진포즈
보수중인 성당
물의 도시인 만큼 모든 생활, 교통수단은 물에서 이뤄진다.
건물앞에는 곤돌라나 수상택시가 버팀목에 묶여져 있다.
곤들리에들은 줄무늬 셔츠를 유니폼처럼 입고 있었다.
베니스 주 운하 옆에 있는 저택으로 과거 마르코 폴로가 살았던 집!
크로바 무늬가 있는 건물은 과거 왕실에 건물이었다고 한다.
건물앞에는 많은 수상택시와 곤돌라가 있었다.
모두 개별적인 교통수단(자가용)인듯 하다
리알토 다리:베니스의 상인이란 영화에서 알파치노가 뛰어다녔다는 다리
산 마르코 광장 북쪽에 있는 리알토 다리는 대운하에 걸친 다리를 대표하는
대리석 다리로 1588~1592년에 가설됐다.
폭 22m, 길이 48m로,
이 일대는 베네치아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다.
주변에는 쇼핑가와 오래된 집들이 들어서 있으며,
다리 동쪽으로는 산 바르톨로메오 광장이 있다.
이전에는 목조였으나 16세기 말에 현재의 석조로 바뀌었다.
카도로 (Ca’d’Oro) 일찍이 건물 외벽에 금박칠을 했다고 하여 카도로,
즉 황금 궁전이라고 했던 이 저택은
1420년에 완성된 베네치아 고딕 건축의 걸작이다.
현재는 프란케티 미술관(Galleria G. Franchetti)으로
그림과 조각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 앞에 있는 페사로 궁전(Ca’Pesaro)은
베네치아 국제 비엔날레전 입선작들을 전시하는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프란게테 미술관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다.
현대미술관과 동양미술관으로 이용된다.
카 페사로 미술관의 아름다운 모습!
이곳을 들어가려면 배를타야 들어갈수 있다.
리모델링 하는 집은 900년이 넘는 집
이곳에 집은 보통 400년 이상된 집들이라고 한다.
베니스의 상징 마스코트 악어
산타루치아역: 수상택시가 대기하고 있다.
베니스는 계속 발전하기 위해 공사중이거나 리모델링하는 건물이 많았다.
그러나, 지구의 온난화와 오랜 침하현상으로 베니스가 가라 앉는다고 한다.
그런것을 막기위해 집을 다닥 다닥 붙여 지었지만,
약간 기운집이 많아 보였다.
현지 가이드에 노래 O Sole Mio!(오솔레미오)
가 베니스에 울려퍼지고 있다.
저 청년은 이곳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장래의 성악가다.
그래서인지 마치 Luciano Pavarott (루치아노 파바로티) 가 부르는듯 아름다운 목소리였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을 향해가는 기차
Time To Say Goodbye
sung by Andrea Bocelli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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