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토크①]김완선 ”첫 영화 첫 주연… 연기 잘했다네요”
[취중토크]김완선-"몰카에 화나기 보단 안심..." [일간스포츠] 입력 2017.03.31 10:00 수정 2017.03.31 16:51 [취중토크①]김완선 ”첫 영화 첫 주연… 연기 잘했다네요” '한국의 마돈나' '댄싱 퀸' '눈빛' '카리스마' 김완선(48)에게 늘 따라붙는 수식어다. 열 일곱 나이에 데뷔했다. "나 오늘,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라고 읊조리던 눈빛 매서운 그는 이제 많은 걸 내려 놓았다. "제가 무슨… 저 (마)돈나 언니 아니에요"라고 손사래친다. 누가 이리 귀여울 줄 알았을까. 1986년 데뷔한 김완선은 '데뷔 30주년'이란 말은 가급적 피해달라고 주문했다. 맞는 말이지만 '원로가수' 이미지로 보이고 아직은 그렇게 성숙하지 않다는게 본인 입장이다. "30주년 넘으면 콘서트가 아니..
김완선 영상
2017. 4. 1.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