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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감격시대 (1939) 주현미 TV

주현미 TV

by 인생은아트 2019. 12. 28.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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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감격시대 (1939)  https://youtu.be/pxtzzTiZdOw?list=PLgID9K22d3BjhErRGvWSaaUti_2Rbat2p

 

 

 

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을 불며 가자 내일의 청춘아

 

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좋구나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저어라 바다의 사랑아

희망봉 멀지 않다 행운의 뱃길아

 

잔디는 부른다 봄 향기 감도는 희망의 대지여

새파란 지평 천리 백마야 달려라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갈거나 잔디의 사랑아

저 언덕을 넘어가자 꽃 피는 마을로

 

 

가사 출처는 주현미 TV (https://youtu.be/pxtzzTiZdOw?list=PLgID9K22d3BjhErRGvWSaaUti_2Rbat2p) 입니다.

 

 

주현미님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더구나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이 채널을 통해 주현미님이
하고자 하는 일
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

노래마다 가사 전달이 분명하다. 한 음 한 음 정확히 발음하면서
노래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열정적인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
없다.

 

주현미 TV 의 모든 영상들은 가요사에 기념비적인 기록물이 될 것
이다.

트로트를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트로트 음
악을
들으면서 몸이 들썩거리고 감정이입이 되고 때로는 눈시울이
붉어지게
마련이다.

 

대가수 주현미의 노래 또한 중년에 접어들면서 가장 듣기 편하고
멋진
음색으로 마법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사실은 늘 곁
에 있던 가수인데 이 채널을 통해서 새삼 주현미를
재발견하게 된다.

노래 뿐만 아니라 표정 몸짓 등 모든 것들이 정겹고도 멋지다.

지극히 합당한 존경과 애정의 마음을 담아 주현미님을 여신이라
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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