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quette (플랑케트) -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 (상브르와 뫼즈 연대 행진곡)
플랑케트 작곡의 상브르와 뫼즈 연대 행진곡이다.
이 곡은 1971년 4월부터 1981 년 12월까지 mbc권투의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되었던 친숙한 곡이다.
복싱 중계가 큰 인기를 끌었던 시절, 타이틀 매치에 나서는 복싱 선수의 강렬한 기백과 패기를 느끼게 했던
화려무쌍한 행진곡이다.
원곡의 제목은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 로 상브르와 뫼즈 연대라는 의미인데, 프랑스 혁명에 참전한
농민 군대의 용감한 활약상을 그린 행진곡으로 프랑스의 군가이다.
우리 나라에 알려진 곡은 Boston Pops Orchestra 가 편곡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행진곡 1
01. 상브르-뫼즈 연대 / Robert Planquette
02. 미 해병대 공식 행진곡 / John Philip Sousa
03. 워싱턴 포스트 행진곡 / Johb Philip Sousa
04. 닻을 올려라 / Bernd Alois Zimmermann
05. 보기 대령 행진곡 / Kenneth Alford
06. 오랜 전우들 / Carl Teike
07. 댐버스터스 행진곡 / Eric Coates
08. 로빈 후드 모음곡 中 궁수들의 행진곡 / Frederic Curzon
09. 졸링겐 사냥꾼의 행진곡 / Franz Von Blon
10. 킹콩 행진곡 / Max Steiner
11. 대경주 행진곡 / Henry Mancini
12. 모스크바를 향하여 경례 / Semyon Tchemevsky
13. 베를린의 공기 / Paul Lincke
14. 프러시아의 영광 / Tohann Cottfried Piefke
15. 쌍두 독수리의 깃발 아래에서 / Richard Wagner
16. 영원한 비엔나 / Johann Schrammel
17. 검투사들의 입장, Op.68 / Julius Fucik
18. 발드레스 행진곡 / Johnnes Hanssen
19. 포리 연대의 행진곡 / Anonymous
20. 폴란드 기병대 행진곡 / Anonymous
21. 쇠더만란드 연대 행진곡 / Carl Axel Bergstrom
22. 누스도르프 행진곡 / Josef Schrammel
23. 스웨덴 예비군 행진곡 / Sam Rydberg
24. 성자의 행진 / Traditional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
Boston Pops Orchestra / Arthur Fiedler, Con
1971년 4월부터 1981년 12월까지 mbc 권투, 스포츠의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된 유명한 행진곡이다.
원 제목은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 로 상브르와 뫼즈 연대 행진곡이라는 의미의 프랑스 군가이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곡은 Boston Pops Orchestra 가 편곡한 것이다.
프랑스 혁명에 참전한 농민 군대의 용감무쌍한 활약상을 표현한 곡으로 프랑스의 장 로베르 플랑케트(Jean Robert Planquette)가 1871 년에 작곡하였다.
상브르와 뫼즈(Sambre Et Meuse) 는 프랑스 제국의 현이였던 벨기에 땅의 '상브르'와 '뫼즈'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
프랑스 군대행진곡인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 는 1871년 Paul Cezano의 진중시(陣中詩)에 작곡가 플랑케트가 간단한 멜로디를 붙여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 시의 영감은 유럽의 군주들에 의해 침략받던 프랑스 혁명 시절의 민속 이야기에서 나온 것인데 침략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프랑스는 큰 규모의 군대를 징집하고 엉성한 농부들을 모아 오합지졸 군대를 양성한다. 전문 군인은 아니지만 용기를 가지고 퇴각명령을 받았음에도 계속 싸워나가는 그들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시는 그 사람들의 용기와 승리에 굶주린 프랑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 후 1879년 P. Raulski에 의해 군대행진곡
으로 편곡되었고 1890년대에 피아노, 오케스트라 곡으로 편곡되었다. 당시 인기가 대단하여 독일백과사전에서 가장 사랑받는 행진곡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미국에서의 첫 편곡자는 1904년 칼 피셔였고 1908년 그의 밴드가 연주했다.
그 후 여러 피아노, 오케스트라, 합창단에 의한 편곡이 이어졌고 시카고에서 발행된 지역 책자에도 실렸다.
1937년 피셔의 편곡 발표에서는 원작자인 플랑케트와 Raulski의 이름이 빠져 있었고 따라서 곡의 기원은 잊혀지게 됐다.
1929년에서 1939년 사이 OSUMB(Ohio State University Marching Band)의 감독이던 유진 바젤 교수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군악대에 속해 있었다. Sambre et Meuse는 이 시기에 유명한 곡이었고 그 때 막 익혔을 것이다. 바젤 교수가 오하이오 주립대에 부임하자 학교 밴드부는 Sambre et Meuse를 연주하고 곧 그들의 레파토리가 되었던 것이다. OSUMB는 1908년 첫 번째 Script Ohio 연주에서 조차 칼 피셔의 편곡을 사용하였다.
1940년대에 와서야 OSUMB는 Le Régiment de Sambre et Meuse 의 자체 편곡을 선보일 수 있었다.
1964년 리차드 헤인이 현재 토요일 미식축구에 사용되는 버전을 만들어 냈으며 이 버전과 그 전의 OSUMB버전 모두 원작자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다. 따라서 OSUMB의 졸업생들이 이 노래의 유래를 추적한 1978년 이전까지는 노래의 기원이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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