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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한강 (1953) 주현미 TV

주현미 TV

by 인생은아트 2020. 1. 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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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한강 (1953)  https://youtu.be/wcKZGeFPzGY?list=PLgID9K22d3BhjVhRp1ENVL7zidoqSB-ih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가사 출처는 주현미 TV (https://youtu.be/wcKZGeFPzGY?list=PLgID9K22d3BhjVhRp1ENVL7zidoqSB-ih) 입니다.

 

 

팔당대교를 시작으로 일산대교까지 총 31개의 다리가 강북과 강남
을 잇고
있는 지금의 한강.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한강의 1950년대 모습은 어땠을까요? 소수의 부유층이 바다로 피서를 떠
나던 시절에 대부분의
서울 시민들은 한강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
를 달래곤 했답니다. 지금에 비
해 수질도 깨끗했고 무엇보다 입장료도 없었으니까요. 노량진을 바라보던 제1한강교, 그러니까 지금의
한강대교 근방과 뚝섬, 광나루 등지에 넓은
백사장이 있었지요.
<하략>

 

♪ 노래 이야기 주현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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