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두오모성당, 라스칼라극장, 주변 풍경
두오모란: 주교좌란 뜻이고.
고딕성당의 특징은
지붕 모양이 삼각 모양으로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 올랐고,
외부에 성인들의 조각들이 많으며,
내부에 스테인드 글라스가 화려하다는 거랍니다.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성당: 높이 157m 너비 92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고딕양식의 교회로
14세기 갈레아초 비스콘티의 지휘에 착공되었고,
19세기 나폴레옹 왕자에 의해 완성되었다.
135개의 첨탑과 성모마리아와 성 암브로조의 일화를 기록한
청동문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오모성당 내부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에는 성경을 그림으로 요약해 놓은듯.
많이 어두웠지만, 스테인드 글라스에 빛이 아름답게 비췄다.
어두운 성당 내부에 밖에서 들어오는 빛이 눈부시다.
정면 스테인드 글라스:구약과 신약의 그림으로 돼 있다 한다.
*두오모성당앞에 동상들
*라스칼라 극장
라스칼라 극장: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세계의 오페라극장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오페라극장 중 하나다.
1778년 당시 밀라노를 지배하던 오스트리아의 여제(女帝) 마리아 테레지아의 명에 따라
교회 자리에 세운 것으로 그 후 두 차례에 걸쳐 개조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인 1943년 공습으로 파괴되었으나
전후에 재건되어 1946년 A.토스카니니(Toscanini)가 지휘한
역사적인 콘서트로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그 후 V.사바타(Sabata), T.세라핀 등이 음악감독으로 재임하였고,
2000년 현재 리카르도 무티(Riccardo Muti)가 음악감독으로,
파올로 아르카(Paolo Arca)가 예술감독으로 재임하고 있다.
수용인원은 약 3,600명이다.
1778년 8월 A.살리에리(Salieri)의 오페라 《Europa Riconosciuta》를
개관 기념으로 공연하였으며,
많은 오페라가 이곳에서 초연되었다.
설립 당시에는 사립극장으로 출발,
후원자들이 각자 자신들의 박스를 구입하여 사용해오다
1921년 토스카니니, E.칼다라(Caldara),
상원의원 L.알베르티니(Albertini) 등의 노력으로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자치법인이 되었고 일반에 공개되었다.
*비토리오 엠마누엘레2세 갈레리아
두오모성당 정문앞 광장에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2세 갈레리아
밀라노 시내를 달리는 전차
밀라노 시내의 건물벽에는 거의 빈틈없이 많은 낙서가 있다.
이런 무질서한 자유 분방함이 많은 예술가를 배출했는지는 몰라도...
밀라노에 있는 맥도날드 가게
밀라노시내에 있는 노천 까페
로마의 신화: 로물루스와 레물루스 쌍둥이 형제가 늑대의 젖을 먹고 있다.
이 그림은 두오모성당옆 명품거리 바닥에 있다.
로마는 늑대 젖을 먹고 자란 두 형제인 로물루스와 레물루스가 건국하였다는 설이 있고,
여기에 관해선 서로 얽히어 많은 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애기는 알바농가의 왕이 죽자 왕의 동생은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하여 조카인 왕녀 레아 실비아를 처녀인 채 무녀로 만들어
반란의 여지를 없애려 하였는데
그녀가 신을 섬기던 중 강가에서 목욕하던 그녀의 모습에 반한 군신 마르스와 사랑에 빠져
낳은 쌍둥이가 로물루스와 레물루스라는 것이다
두오모성당 옆 명품거리
안소니 캄덴(오보에) & 피터 로이드(플룻)
1악장 Allegro spiritoso(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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