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산악열차와 풍경 **

사진

by 인생은아트 2007. 12. 14. 04:43

본문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등산열차와 풍경

 

융프라우요흐:

 

융프라우요흐는 해발고도 4,158m로 알프스 산맥의 하나로 여름에도 눈을 볼 수 있으며

몇천년전에 만들어진 빙하를 볼 수 있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면서 보는 설산의 위엄은 자연의 웅장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융프라우요흐에는 세계에세 가장 높다고 할 수 있는 기차역인 융프라우요흐 역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융프라우요흐를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융프라우요흐로 오르는 길은 산악 열차로 급경사를 톱니바퀴를 이용해 오르며

특히 클라이네샤이덱에서 융프라우요흐 역까지는 꽤나 긴 터널을 통과하는데

이 터널을 만들기가 까다로왔다고 한다.

정상까지 오르면서 터널 속에서 중간 중간에 내려 좌우로 난 전망대를 통해 빙하의 흔적을 구경한다.

정상에 오르면 우체국, 식당, 카페, 기념품 점, 전망대등이 있고

날씨가 좋으면 밖으로 나가 눈을 직접 만질 수도 있으며 썰매나 스키등을 탈 수도 있다.

특이한 것으로는 얼음궁전으로 불리는 곳이 있는데

천정부터 바닥까지 얼음을 이용한 얼음동굴로 곳곳에 얼음으로 만든 조각들이 있어

독특한 맛을 낸다.

정상에선 비싸긴 하지만 사발면을 팔고 있다.

 인터라켄 오스트역 출발

 

 오스트역 주변

 

 아름다운 알프스 융프라우요흐를 가기 위해서는

인터라켄에서 출발하는 베르너오버란트 산악 열차를 타야 한다.

 

 

모두 세번에 걸쳐 산악열차를 갈아타야 하는데.

그 시간이 두시간 반이나 걸린다.

 

또 갈수록 열차의 객실량이 적어진다.

지금 이 열차는 처음으로 타는 열차로 객실량이 꽤 길게 많이 달려있다.

 

 융프라우요흐를 향하여 가파르게 올라가는 2번째 산악열차

 

만년설이 쌓인 산이 보이기 시작한다. 

 

세번째 산악열차: 열차가 3.6m를 이동할 때마다

해발고도가 1m씩 높아지는 융프라우요흐철도는

산을 뚫어 터널을 만드는 대역사로 1912년 시작해 16년만에 완공되었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간다.

  

 

 

 스위스의 산악철도: 아이거 빙하의 말단 부근에서 아이거 산의 중턱을 지나는

터널로  들어가 종점인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 이른다.

1912년에 개통되었다. 길이는 9.3km.

  

 

 

 

 

 

*얼음동굴:(얼음궁전이라고함)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가기전에 얼음궁전을 거쳐간다. 

 

 벽서부터 바닥, 천장 모두 다 얼음이라 상당히 미끄럽다

 

 

 

 

 

 

 

 

 

 

 

 여러모양의 얼음조형물들이 있다.

 

 세게에서 제일높은곳에 있는 우체통 이름도 보이듯이 한문으로 돼 있다.

 

 스톱: 더이상 갈수없는 곳이다.

우리가 갈수있는 최정상 융프라우요흐

스위스 남부 베른 알프스 산맥에 있는 높은 봉우리. 높이는 4,158미터.

 

 융프라우요흐

 

 4,158m나 되는 높은곳에서 눈도 뭉쳐보고...

 

 

 

 구름이 발 아래로 내려다 보인다.

 

 

 

융프라우요흐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

 

큰 봉우리가 융프라우요흐

 

     융프라우요흐: 뾰족하고 높은 봉우리가 마치 피라미드처럼 웅장하게 보인다.

 

 

 

햇빛이 눈부실 정도로 빛나는 융프라우요흐

 정말 아름다웠다.

 

 눈쌓인 융프라우요흐

 

제일높은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구름과 알프스

 

융프라우요흐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알프스의 풍경

 

 쭉~ 길게 펼쳐진 빙하의 알프스

 

 에레베타로 올라간 최고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알프스에 구름이 환상적이다.

 

 

 

 

 

 

 

 

 

 라우터브르넨으로 내려가는 산악열차

 

 산악열차를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풍경

 

 

 

 내려오면서 본 융프라우요흐

 

 

 

 

 

 

 

산악열차 안에서 본 고산지대 풍경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풍경 

 

인터라켄

 

산위에는 눈이 하얗게 쌓이고, 밑에는 파란잔디가 배색이 조화롭게 아름답다.  

 

 인터라켄

 

 

 

 

 

 

 

 

 

라우터브르넨 

 

 라우터브르넨

 

 라우터브르넨

 

 바이런의 시에도 등장하는  슈타우프바흐 폭포!

 

 라우터브르넨

 

 라우터브르넨 역

 

 우리를보고 잔뜩 경계태세에 들어간 멍멍이

 

인터라켄시의 노부부와 멍멍이

 

               인터라켄시에 있는 한 상점에 이동건이 모델로 서있는 광고

 


 김홍철 요들송 모음곡

 

 


출처 : 똘이
글쓴이 : 세상만사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